오늘 봉주초등학교에서 '꿈이 열리는 숲' 학교숲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2011년 '태양과 바람과 숲의 학교'를 테마로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광주봉주초등학교 인데요.
작년에는 열심히 마스터 플랜 작업과 학교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봉주초 '꿈이 열리는 숲'은 남구청과 교육청, 봉주초, 그리고 저희 생명의숲과 기획부터 추진까지
함께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런 거버넌스적 진행은 소통의 문제가 부각되는 요즘
뜻깊은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개장식은 남구청장, 교육청관계자, 푸른광주21협의회, 광주생명의숲 박근형 이사장님,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셨구요. 간단한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그리고 추진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조성된 학교숲에서 제막식을 가졌답니다.
참! '꿈이 열리는 숲'이라는 이름은 봉주초에 다니는 예쁜 여학생이 지은 이름이라네요.
이름처럼 아이들의 꿈이 활짝활짝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
'꿈이 열리는숲 '
'제막식 모습'
'학교숲이름판'
가운데 분이 김성현 광주생명의숲학교숲위원장이십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학교숲을 만드는데 큰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박근형 광주생명의숲 이사장님 이십니다.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