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일환으로
봉주초 5학년 친구들과 다용도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이번프로그램은 가공된 목재를 조립하는 수준이었지만
향후 직접 목재를 재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친구들의 모습!! 한번 살펴 보실래요?
다용도함만들기 준비물 숲에대한이야기, 공구사용법등 설명
재료확인하고 재료 구분 및 셋팅
가조립을 해봅니다. 사포질을 하구요.
조립시작(아이들이 제일 재미있어합니다.)
뚜껑부분 색칠을 하구요. 뚜껑을 조립합니다.
경첩을 답니다. 각자 개성에 맞게 예쁘게 꾸미면 완성
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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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30.
다용도함 만들기
학교숲에도 가을이 왔어요
벌써 일년이 되어갑니다. 학교숲을 조성한지...
그리고 학교숲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울긋불긋 물도들고
꼬마친구들과 어른들도 옹기종기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학교숲의 감나무는 까치밥도 잊지 않습니다.ㅋㅋㅋ
라벨:
가을 학교숲.광주생명의숲,
모델학교숲,
봉주초,
학교숲
2012. 11. 7.
태양과 바람과 숲의 학교 빗물을 만나다.
모델학교숲 2년차에 접어드는 '태양과 바람과 숲의 학교' 모델학교숲 봉주초등학교.
학교의 한쪽에 자리잡고 있던 자투리땅에 빗물시설을 만들었습니다.
논의 과정속에 다양한 형태, 운영방법 등이 이야기 되었는데요.
지하에 탱크(약10톤)크기를 묻고 펌프시설을 설치하여
빗물을 학교숲에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빗물교육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움점은 지상부분을 자연습지로 꾸밀려고 했는데요.
바로 옆에 유치원과 놀이터가 있어서 안전 문제때문에 사진과 같이 꾸몄어요.
하지만 추후에 다양한 형태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상자텃밭으로 꾸민다든지, 다른 형태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할려구요.
아직 미숙하지만, 더욱 멋진 공간을 상상하며...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지체없이 연락주세요.^^
학교의 한쪽에 자리잡고 있던 자투리땅에 빗물시설을 만들었습니다.
논의 과정속에 다양한 형태, 운영방법 등이 이야기 되었는데요.
지하에 탱크(약10톤)크기를 묻고 펌프시설을 설치하여
빗물을 학교숲에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빗물교육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움점은 지상부분을 자연습지로 꾸밀려고 했는데요.
바로 옆에 유치원과 놀이터가 있어서 안전 문제때문에 사진과 같이 꾸몄어요.
하지만 추후에 다양한 형태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상자텃밭으로 꾸민다든지, 다른 형태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할려구요.
아직 미숙하지만, 더욱 멋진 공간을 상상하며...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지체없이 연락주세요.^^
2012. 9. 18.
2012. 9. 17.
봉주초 빗물시설 조성을 위한 현장협의
봉주초에 빗물시설을 위한 현장답사와 협의를 하였습니다.
일단 현장답사를 신승원교장선생님, 황승일 담당선생님, 김종필 간사, 조성업체 관계자분들과
같이 하였구요.
서로 빗물시설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시설은 교육적목적과 빗물이용 효율성을 목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답사후 업체 관계자 분들께서 1차 시안을 제시하기로 하였구요.
1차 시안을 가지고 다시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현장답사를 신승원교장선생님, 황승일 담당선생님, 김종필 간사, 조성업체 관계자분들과
같이 하였구요.
서로 빗물시설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시설은 교육적목적과 빗물이용 효율성을 목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답사후 업체 관계자 분들께서 1차 시안을 제시하기로 하였구요.
1차 시안을 가지고 다시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2. 7. 13.
모델학교숲 조성 후 학교숲상태 점검
매서운 겨울 한파를 보내고
올봄의 이상기후, 최근의 무더위도
꿋꿋이 이겨낸 학교숲!! 정말 대견합니다.
식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한번 보시죠?
가운데에 왠 도로? 하시겠죠!
소방도로가 꼭 있어야 된다고 해서...ㅋ
올봄의 이상기후, 최근의 무더위도
꿋꿋이 이겨낸 학교숲!! 정말 대견합니다.
식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한번 보시죠?
가운데에 왠 도로? 하시겠죠!
소방도로가 꼭 있어야 된다고 해서...ㅋ
2012. 6. 9.
봉주초 친구들과 함께하는 숲과 목공교실
봉주초등학교 주말학교 '숲과 목공교실' 진행
봉주초 학생 10여명과 함께 주말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봉주초 아이들과 숲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목공수업도 진행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는 수업은 아니지만 더욱 밀도 있게
꼬마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연필도 만들고 인근 짚봉산으로 놀러도 가구요.
가끔 간단한 음식(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습니다.
우리친구들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
재미있는 자연놀이!
루룰랄랄!! 조 깃발을 휘날리며..
봉주초 학생 10여명과 함께 주말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봉주초 아이들과 숲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목공수업도 진행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는 수업은 아니지만 더욱 밀도 있게
꼬마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연필도 만들고 인근 짚봉산으로 놀러도 가구요.
가끔 간단한 음식(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습니다.
우리친구들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
나무연필을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자연놀이!
루룰랄랄!! 조 깃발을 휘날리며..
2012. 4. 4.
'꿈이 열리는 숲' 봉주초 학교숲개장식
오늘 봉주초등학교에서 '꿈이 열리는 숲' 학교숲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2011년 '태양과 바람과 숲의 학교'를 테마로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광주봉주초등학교 인데요.
작년에는 열심히 마스터 플랜 작업과 학교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봉주초 '꿈이 열리는 숲'은 남구청과 교육청, 봉주초, 그리고 저희 생명의숲과 기획부터 추진까지
함께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런 거버넌스적 진행은 소통의 문제가 부각되는 요즘
뜻깊은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개장식은 남구청장, 교육청관계자, 푸른광주21협의회, 광주생명의숲 박근형 이사장님,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셨구요. 간단한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그리고 추진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조성된 학교숲에서 제막식을 가졌답니다.
참! '꿈이 열리는 숲'이라는 이름은 봉주초에 다니는 예쁜 여학생이 지은 이름이라네요.
이름처럼 아이들의 꿈이 활짝활짝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
'꿈이 열리는숲 '
'제막식 모습'
'학교숲이름판'
가운데 분이 김성현 광주생명의숲학교숲위원장이십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학교숲을 만드는데 큰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박근형 광주생명의숲 이사장님 이십니다.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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